2박3일 강릉 여행(8월20일~22일)

경험,일상 공유 2021. 8. 25. 15:09

이번 주말에 강릉 여행을 다녀왔따. 숙소는 강릉 시티 파인 호텔을 잡았는데 성수기에다가 주말인 가격에 비해 너무 깔끔하고 좋았따. 다음에 강릉을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 경포대 까지는 차타고 10 분거리 초당 순두부 마을도 10 분거리 사근진 해변 까지는 15분 거리 정도 였따. http://www.pinecityhotel.co.kr/ 강릉 파인시티호텔 강릉 시내 새로운 랜드마크 강릉역에 인접한 파인시티호텔입니다. www.pinecityhotel.co.kr 첫날엔 서울에서 차타고 출발하여 4시간 정도 걸려 저녁에 도착한 관계로 경포대에 가서 산책만 하고 금방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경포대의 야경은 이뻤따.) 둘쨋날에는 우선 순두부 마을에 갔다. 내가 늘 먹던 순두부는 빨간 국물에 간이 되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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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in Perth, WA 33333333편

경험,일상 공유 2021. 8. 19. 14:25

3편에서는 퍼스라는 도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가지만 워홀 준비하시는 분 말고도 여행 가실 분들 께도 유익한 정보로 구성해 볼게요! 시티 주변의 가볼 곳은 주로 레드캣이나 블루캣, 옐로 캣을 이용하시면 공짜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캣 들은 캣 버스를 말하는데 10분 정도마다 오고 노선은 다 조금씩 달라요 정류장도 많고 공짜이기 때문에 정말 애용했어요. 퍼스 시티주변에서는 가볼 만한 곳이 공원 강가 그리고 노스브리지 정도인데요! 우선 경치나 랜드마크를 보고 싶으시다면 엘리자베스 키와 킹스파크를 추천드립니다. 엘리자베스 키는 강가 주변에 있어 이쁜 경치와 다리가 매력적인 곳인데요 유람선등의 관광도 가능하지만 돈 없는 워홀러였던 저는 구경만 해보았어요 그러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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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in Perth WA 222222 (퍼스...참을 수 없는 그리움)

경험,일상 공유 2021. 8. 18. 18:36

퍼스에서의 워홀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2편에서는 저가 집 구한 방법, 일 구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선 호주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쉐어(렌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파짓이라는 보증금이 존재하고 월세보단 주세나 2주 세를 더 선호하는 거 같아요. 또한 최소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주로 2달 이더라고요 그렇지만 계약기간과 디파짓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다는 점 유의 해주시구 그럼 저는 쉐어 하우스를 어디서 구했는지 알아볼게요! 처음에 전 나는 한국인이랑 말 조차 섞지 않을 거야 등의 영어만 사용하는 라이프를 꿈꿨어요. 그래서 한인 쉐어하우스 보다는 외국인 많은 쉐어하우스를 찾아보았죠,,, 그러던중! 외국인 쉐어하우스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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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ted(니티드) 9900원 반팔(1988 티셔츠,올드서퍼걸 티셔츠) 후기!!!

여러가지 리뷰 2021. 8. 17. 20:4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니티드 반팔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저는 무신사를 통해 니티드 반팔 티셔츠 두 개를 구매하였는데요. 당시 역시즌 할인이 들어가 10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삿었지만 지금은 무신사에서 가격이 12900원 정도 하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가격이 너무너무 착하다는 점!!! 저는 반팔을 살 때 디자인과 사이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일리로 편하게 입기 위한 반팔은 가성비는 필수 겠죠? 다른 의류에 비해 얇고 내구성이 약한 여름 반팔은 늘어나고 색이 바래는 경우가 많아서 가성비를 따지게 된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무신사 사이트 검색을 열심히 한 결과 디자인과 사이즈 그리고 가성비 3가지 모두를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니티드 반팔 티셔츠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물론 내 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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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호주 워홀 후기 1편

경험,일상 공유 2021. 8. 17. 13:04

안녕하세요 거의 일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짧았던 호주 워킹 홀리데이 후기를 남깁니다. 솔직히 호주 워홀 리뷰가 되게 많지만 퍼스와 관련된 리뷰는 찾기 힘들고 저는 퍼스에서의 삶이 너무 행복했기에 많은 분들이 이 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랄까 ,,, 또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에 점점 적응하면서 다시 역마살이 도진 저는 또 해외로 나가고 싶어졌어요,,, 더 많은 경험이 짬뽕 되기 전에 자신만의 숙제를 하나씩 해야 될 것 같아 끄적입니다. 우선 저는 2020년 1월 서 호주 퍼스로 워홀을 떠났어요.(왜 퍼스를 선택하였는지는 특별 편에 써 보도록 할게요!) 15년 지기 친구와 함께 떠났고 부산에서 KTX를 타고 인천에 가서 중국 남방항공을 타고 광저우 경유로 퍼스로 갔어요! 가격은 40만 원 정도에 광저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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