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호주 워홀 후기 1편

경험,일상 공유 2021. 8. 17. 13:04

안녕하세요 거의 일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짧았던 호주 워킹 홀리데이 후기를 남깁니다. 솔직히 호주 워홀 리뷰가 되게 많지만 퍼스와 관련된 리뷰는 찾기 힘들고 저는 퍼스에서의 삶이 너무 행복했기에 많은 분들이 이 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랄까 ,,, 또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에 점점 적응하면서 다시 역마살이 도진 저는 또 해외로 나가고 싶어졌어요,,, 더 많은 경험이 짬뽕 되기 전에 자신만의 숙제를 하나씩 해야 될 것 같아 끄적입니다. 우선 저는 2020년 1월 서 호주 퍼스로 워홀을 떠났어요.(왜 퍼스를 선택하였는지는 특별 편에 써 보도록 할게요!) 15년 지기 친구와 함께 떠났고 부산에서 KTX를 타고 인천에 가서 중국 남방항공을 타고 광저우 경유로 퍼스로 갔어요! 가격은 40만 원 정도에 광저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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